브랜드
'기술에 완성은 없다' 계속 도전하는 장인들
호쿠요 유리 주식회사
- 1949년
- 쓰가루 비드로
- 가베야 토모노리
역사
쓰가루 비드로를 탄생시켜 전통 공예품으로 승화
호쿠요 유리는 아오모리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손으로 직접 만든 유리 공방으로 1949년에 어업용 도구를 만드는 회사로 창업했습니다.
저희 제품은 타사에 비해 튼튼하다는 평가를 받아 1973년에는 국내 제일의 생산 업체가 되었습니다. 그 후, 어업용 도구는 플라스틱 수지 제품으로 대체되었고 저희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977년에 '쓰가루 비드로'를 탄생시켰습니다.
그 후 장인들이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아름다운 색유리를 만들어내는 원료의 독자적인 조합 비율이나 불기 등의 고난도 기술도 독학으로 연구하였습니다.
항상 새로운 기술이나 상품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여 현재는 아오모리현 전통 공예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징
우연히 탄생한 초록, 최고의 조합 레시피
원래 우리는 무색의 투명한 유리를 만들었지만, 경승지로 유명한 아오모리 현의 시치리 나가하마의 모래를 사용하여 유리를 영롱한 녹색 유리가 탄생했습니다.
그 후 장인들은 색깔 만들기와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쓰가루 비드로는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유리'로, 장인의 기술을 접목해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그 특징은 독자적인 조합에 의해서 태어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있는 색감에 있습니다.
날씨나 기온에 의해서 조합을 바꾸는 등, 오랜 감각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100색 이상의 색유리를 사용하여, 일본만이 가능한 사계절의 색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색유리를 조합하는 것으로, 변해가는 사계절, 즐거움, 덧없음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새로운 감성으로 계속 진화하는 쓰가루 비드로
해외의 싼 유리 제품이 증가하는 가운데, 호쿠요 유리에서는 수작업을 고집하면서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유리그릇'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
'수작업'의 기술을 계속해서 탐구, 개발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긍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여성 장인도 늘어나면서 꽂병이나 오일 램프 등 새로운 감성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어 쓰가루 비드로의 가능성은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색을 만드는 장인, 유리를 만드는 장인, 세공하는 장인, 검품하는 장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장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제조하는 것이 저희 쓰가루 비드로입니다.
일본의 사계절을 표현한 쓰가루 비드로의 아름다움을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