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장인의 식기 '오사카 스즈키(大阪錫器)| 오사카 나니와 스즈키(大阪浪華錫器)'

브랜드

전통적인 방법을 지키면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전통 공예사의 존재 가치.

오사카 스즈키(大阪錫器)

• 1949년
• 오사카 나니와 스즈키
• 이마이 타츠키

역사

우리는 한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오사카 스즈키의 역사는 에도시대 후기, 교토에서 보급된 교스즈(주석 식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쇼와 24년, 이마이 야이치로에 의해 오사카 스즈키 주식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전통 공예 기술을 이어가며 '전통 공예가 멈추면 끝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이마이 야이치로는 회사 설립 후, 전통 공예를 계승 발전시켜 왔으며 2012년 현대의 명공으로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통적인 기술을 지키면서 20년 이상 시대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인재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 적극적으로 젊은 신진을 양성해 왔습니다. 그 덕에 후계자 부족에 허덕이는 장인 기술 세계에서는 드물게 현장에서 일하는 20~30대 젊은 층이 절반을 넘습니다.

오사카 나니와 스즈키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기 위해 저희들은 한 시대를 담당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징

금속이지만,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식기

기원전 1500년 이집트의 고대 도시에서도 주석제 물잔이 발견됩니다.

저희가 계승하고 있는 기술은 1983년 경제산업성의 전통 공예품 '오사카 나니와 스즈키'의 이름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석은 녹이 잘 슬지 않고 색이 잘 변하지 않는 금속으로 관리에 따라서 오랜 시간 광택을 띱니다.

실용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주석 분자는 물이나 술의 불순물을 흡착하여 맛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도자기에 비해서 1.8배 빠르게 열을 전달하고 50배 빠르게 전체에 전달하기 떄문에 아츠캉(데운 일본술)이나 차게 먹는 술에도 좋으며 실제 맛도 다릅니다.

술이나 물을 마실때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맛, 따뜻한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매일의 생활과 함께 하는 식기

오사카 나니와 스즈키는 일생 생활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공예품입니다.

당사의 주석 제품은 경제산업성의 다양한 심사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통 공예품'을 모토로 장인들이 만들어 낸 저희 제품에서 주석만의 따뜻한 온기를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상 경력

2012년 현대의 명공 (후생 노동 대신)

2019년 G20 오사카 서밋 정상들 답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