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zero origin~아리타 도자기의 원점~
마루분
- 1891년
- 아리타 도자기
- 시노하라 후지야
역사
전통을 지키면서 진화를 거듭하다
아리타야키의 도매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ZOA'시리즈등의 오리지널 상품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아리타야키가 2016년에 창업 400년을 맞이한 것을 계기로 아리타야키 전문 상사 마루분에서 새롭게 발매한 브랜드가 ZOA JAPAN입니다.
ZOA라는 네이밍은 "zero origin arita"의 약자로 아리타야키의 원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징
과거와 현재의 교차
17세기 중반의 이른바 초기 이마리라 불리는 아리타 도안을 중심으로 현재의 도안 장인이 손으로 그린 'ZOA 프라임(Prime)'과 모던+아트 감각+가성(價性)을 의식하여 디자인한 'ZOA 데일리(Daily)', 두가지 라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아리타야키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순수하고 모던한 아리타야키를 제안
아리타야키 400년의 긴 역사 속에서 도공들은 각 시대의 기술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양한 명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400년이 지난 현재, 기술이 진화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도자기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릇 만들기에 있어 잠재적인 종합력은 아리타야키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전통적인 고이마리(古伊万里) 디자인을 기본으로 제조의 원점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며, 긴 역사 속에서 계승된 장인 기술에 '멋'과 '모던'을 가미한 아름다운 아리타야키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