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더 세련되고 아름다운 동제품을 제작
노사쿠(能作)
- 1916년
- 다카오카 동기(高岡銅器)
- 노사쿠 가츠지
역사
일본 제일의 주물(鋳物)의 마을, 다카오카
다카오카 동기는 가가번 2대 번주인 마에다 도시나가가 1611년에 산업 진흥을 위해 주물사를 불러들여, 가나야초에 주물 공장을 세운던 것이 발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냄비, 가마솥 등의 생활용품이나 쟁기, 괭이 등의 농기구를 만들었지만,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만들게 되었고, 어느덧 다카오카는 주물 마을로서 일본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노사쿠는 1916년에 창업하여 불교제품, 다도구, 화기 등을 제조하면서 사업을 확장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경기의 침체 등에 의해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쓰며 도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징
사용자 관점과 파격적인 발상
전환점은 2001년 도쿄에서 열린 전시회였습니다.
영업 사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놋쇠종에 풍경(후링)용 단자쿠(장식)을 달아 풍경 제품을 출시하자 한 달에 1,000 개가 넘게 팔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시장의 수요에 맞춰 경도를 높이기 위해 주석에 다름 금속을 더해 식기를 생산하던 것을 주석만의 유연함을 살리자는 아이디어를 제품화하여 업계 최초로 '휘어지는 식기'를 출시했습니다.
항상 사용자의 의견을 참고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제품'과 '마음'을 전하는 관광사업
우리는 제품 제작에서 마음을 전하는 관광사업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산업관광을 테마로 한 신사옥을 2017년에 오픈해 2018년에는 방문객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통 공예를 이어가고 있는 장인 기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장 견학, 주물 제작 체험, 현지의 식재료를 노사쿠의 그릇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보고, 만지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꼭 현지에서 우리의 고집, 장인 기술의 깊이를 체험해 보십시오.
수상 경력
2017년 도야마 현 제조상 우수상 수상
2019년 '제13회 산업관광도시 조성대상' 경제산업대신상 수상
2020년 젓가락 받침이 '선물 그랑프리 2020' 장려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