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창업 100년, 나무와 종이를 이용한 장인의 기술
오미나토 분키치 상점
- 메이지 시대
- 전통 병풍
- 요스케 오노미토
역사
호쿠리쿠의 소교토 니가타현 가모시에 뿌리내리다
메이지의 시작, 초대 오미나토 후미요시가 카모의 산품인 화지를 이용해, 감물에서 추출한 것을 종이에 바른 '시부시(다다미 밑에 까는 방충 시트)'의 제조 도매가 창업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쇼와에 들어서자, 2대 후미요시가 카모의 지역산업인 장롱·창호의 기술을 활용한 표장병풍의 제조를 시작했고, 이때에 '종이'와 '나무'의 융합 상품이 생겨났으며, 이후 오미나토 후미요시 상점의 기둥을 지탱하게 되었습니다.
특징
수백 년을 쓸 수 있는 병풍
본 장병풍은 천연 소재인 나무와 화지를 사용하여 숙련된 장인의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예술품입니다.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도 원형을 유지하며 수백년의 시간을 거쳐서 병풍의 전통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미나토 분키치 상점은 10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기른 병풍 제작의 기술을 현대의 주공간에 살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인테리어 제품으로서의 부활·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근래에는 나무의 특성을 살린 가공 기술을 적용함과 동시에 울트라맨이나 화가 공장 마사유키씨와 콜라보 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수작업을 지속
현대적 생활양식 속에서 병풍은 과거의 것으로 취급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병풍은 그 본래의 기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술품이기도 합니다. 오미나토 분키치 상점은 다시 한번 그 훌륭함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날마다 상품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병풍과 발은 일본의 전통적인 인테리어 제품이지만 기계로 만든 저렴한 해외 생산품이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미나토 분키치 상점은 창업이래의 전통을 지켜, 한점 한점 정성스러운 수작업에 의한 제작으로, 품질에 타협하지 않고 제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