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와를 야외에서 실내 인테리어로 진화
오니가와라 기와
- 1963년
- 산슈기와
- 이시카와 다츠야
역사
산슈기와의 3대 메이커
1963년 9월에 신동적와 주식회사(1995년 1월에 상호를 신동주식회사로 변경)로 설립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산슈기와의 3대 메이커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붉은 기와만을 제조 판매하였으나 지금은 일본기와, 서양기와, 평판기와 등 일반적으로 보급되는 기와의 거의 모든 형태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기본이념은 '온리 원'으로, 항상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친환경기와' '기와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최신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도전으로 산슈 기와의 장인 9명과 도깨비 기와를 사용한 인테리어 상품 '도깨비 기와 마모리'를 출시했습니다.
쇠퇴하고 있는 기와 문화를 계승해 가기 위해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깨비 기와를 보급해 가겠습니다.
특징
세계 유일의 직업, 도깨비 기와 장인
[도깨비 기와란]
집에 들르는 잡귀를 쫓고 사는 가족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기와입니다.
<도깨비 기와 마모리>도 장인이 영혼을 나눠주는 마음으로 정성껏 제작한 제품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
[귀사(도깨비 기와 장인)란]
도깨비 기와는 가옥이나 가족을 지키는 '지킴이'입니다. '귀사'는 그 도깨비 기와를 전통 제조법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직업입니다.
고객 여러분께
모든 주거공간에 『지킴이· 도깨비 기와』를
【개발의 배경】
현재 산슈 지역의 기와를 만드는 장인의 후계자가 부족합니다. 이는 주택 양식의 다양화에 따라 도깨비 기와를 사용할 수 있는 주택 지붕이 격감하고 있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에 저희는 도깨비 기와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산슈 지역의 귀사 9명을 모시고 지금까지 지붕으로만 쓰이던 도깨비 기와를 실내 인테리어 상품으로 놓을 수 있는 <도깨비 기와 마모리>를 제작하였습니다.
【컨셉】
'모든 주거 공간에 도깨비 기와를'이라는 컨셉으로 인테리어 상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상품으로 집안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도깨비 기와 마모리'는 거주 형태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든 모든 주거공간에 '지킴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