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브랜드
니시진오리의 새로운 가능성
- 1988년
- 니시진오리
- 사카이 마모루, 사카이 다카히로
역사
니시진오리를 부활시켜 후세에 전승
니시진오리 장인인 사카이 마모루씨가 1988년에 창업하여 기모노의 오비(띠)를 중심으로 니시진오리 원단을 생산해 왔습니다.
니시진오리는 1467년부터 교토 니시진 지구를 중심으로 장인이 모여 생산을 시작했으며 니시진오리가 탄생한지는 550년이 됩니다.
하지만 기술의 기원은 고후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천년을 이어져 온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시진오리의 특징은 염색한 실을 사용하여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세심한 짜기 기술, 독특한 무늬의 중후함은 일본을 대표하는 직조 기술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일본에서는 기모노를 착용하는 기회가 적어지면서 니시진오리의 수요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18년 창업 30주년을 맞이한 당사는 '니시진오리의 기술을 쇠퇴하게 할 수는 없다', '여러 상황에서 니시진오리의 기술을 느끼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한 사카이 다카히로씨(2대)가 오비뿐만 아니라, 생황에 밀착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오비를 바탕으로 한 기술을 다양한 상품에 적용하여 '니시진오리의 기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가고 싶다'는 것이 사카이 다카히로씨의 이념입니다.
특징
라이프 스타일에 녹아든 니시진오리의 새로운 형태
니시진오리로 제작된 금은실은 햇빛과 조명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장인이 고른 색상과 무늬는 현대 일본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매칭되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개발한 'ORI-ZARA'는 니시진오리 기술을 적용 후, 특수 코팅처리를 한 접시입니다.
유리의 투명함은 물론 니시진오리 원단은 자외선 차단 효과로 원단 자체의 변색을 방지합니다.
유리에는 파손 시 비산 방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장 종지나 과자 접시용으로 쓸 수 있는 10cm 접시, 앞접시로 사용하기 좋은 15cm 중간 접시, 임팩트가 느껴지는 20cm 큰 접시 등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거나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고객 여러분께
니시진오리가 일상을 특별하게 해 줍니다.
소중한 분을 접대할 때, 가족들과의 식사 때,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바꿔줄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니시진오리를 보고 느끼면서 특별한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상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햇빛과 조명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니시진오리의 매력을 꼭 경험해 보세요.